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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 디아즈 계약에 FA 시장 떠들썩

다저스 올해 오프시즌은 비교적 조용하게 시작했었는데 10일에 큰 소식이 터졌음
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던 디아즈와 3년 6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함
디아즈는 통산 253세이브를 기록한 명물 불펜 투수임
이건 다저스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계약이겠지
이전까지 다저스는 주요 FA 영입을 하지 않았는데 이 계약으로 분위기가 바뀐 듯
디아즈는 팀의 마무리 자리를 확실히 잡을 거 같고
그런데 디아즈가 3년 계약을 맺은 건 좀 의외임
왜냐하면 그는 3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몸 상태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거든
하지만 다저스는 그의 경험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 모양임
이번 계약으로 다저스는 팀의 불펜 전력이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큼
디아즈의 입단은 FA 시장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음
이제 다저스의 계획이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듯
다저스가 디아즈와 계약한 건 이전까지 다저스가 FA 시장에서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었음
지난해도 마이클 테리우스나 브랜든 클라르크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했고
그러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오프시즌에 움직임이 없을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는데
이번 계약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옴
디아즈의 연봉은 2300만 달러 정도인데
이건 최근 FA 시장에서 볼 때 비교적 저렴한 수준임
그런데 그의 경험과 기량을 고려하면 이 가격은 꽤 매력적인 거 같음
특히 다저스가 올해 유망주들이 성장하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던 점도 영향을 줬을 듯
디아즈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247세이브를 기록했고
2021년에는 35세이브를 기록하며 최고의 불펜 투수로 활약했음
단기 계약을 원했던 팀들도 있었을 거 같은데
게다가 디아즈는 류현진이나 케이시 켈리 같은 선수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선수임
이번 계약은 다저스의 전략적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함
이전까지는 유망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려는 방향이었지만
이제는 경험 많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방향으로 바뀐 듯
다른 팀들은 다저스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고
이번 계약이 다른 FA들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
특히 마무리 투수나 불펜 투수들이 이번 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듯
